01 교실안내
서울병원
- 전화번호 02-2290-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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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위치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1 한양대병원 동관3층 303호
구리병원
- 전화번호 031-560-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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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위치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153 한양대구리병원 본관 4층 진단검사의학과
02 교실연혁
- 1972년 5월 한양대학교병원 개원과 더불어, 김기홍교수(당시 한양대병원 기획실장)에 의해 임상병리학교실이 창설되었고 초대주임교수로 부임하였다.
- 1974년 김춘원교수(1974~2005)가 부임하여 조직병리학을, 1980년 정화순교수(1980~1993)가 부임하여 진단혈액학을 맡아서 학생 및 전공의 교육과 연구, 그리고 임상병리과의 세부 부서 책임교수로 재직하게 되었다.
- 1980년 3월 보사부차관으로 재직하셨던 박승함선생께서 제2대 주임교수로 부임하여 임상미생물학 및 진단면역학의 기초를 마련하였으나, 3년 후 타계하여 교실원들 및 동료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 1980~1983년 김기홍교수는 한양의대 제8, 9대 학장을 역임하여 한양의대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983~1985년 한양대병원장으로 일하면서 한양대병원을 당시 국내 굴지의 병원으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였다.
- 1980년 10월 김기홍교수는 대한임상병리학회를 대한병리학회로부터 독립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초대회장을 맡아 학회의 발전에 초석을 다졌다.
- 1983년 김춘원교수가 제3대 주임교수를 맡았고, 같은 해 맹국영(1983~1984), 한규섭교수 (1983~1988)가 부임하여 각각 임상미생물학과 혈액학 책임교수를 맡았다.
- 1984년 최태열교수(1984~2014)가 부임하여 임상미생물학 책임교수를 맡게 되었고, 제4대, 6대 주임교수를 역임하였다.
- 1986년 2월 김기홍교수가 정년퇴직하였고, 같은 해 숙환으로 타계하여, 진단검사의학교실은 큰 어른 두 분을 모두 잃게 되었다.
- 1986년 5월 김신규교수가 새로 부임하여 진단면역학 분야를 맡아 특수자가면역검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1998년 국내최초로 진단면역과 외래를 개설하였고 이후 2001년 주임교수 취임 2개월 후 류마티스병원장으로 2005년까지 역임하였고, 2005년 9월 다시 주임교수를 맡아 2009년까지 역임하였다.
- 1987년 김신규교수의 주도하에 박승함교수님 유고집 "잠이온다. 불을꺼라!"를 발간하였다
- 1987년 이웅수교수, 1994년 김덕언교수가 새로 부임하여 각각 진단혈액학 및 혈액은행 분야 책임교수를 맡게 되었다.
- 1993년 이웅수교수, 1994년 김덕언교수가 새로 부임하여 각각 진단혈액학 및 혈액은행 분야 책임교수를 맡게 되었다.
- 1995년 3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개원과 더불어 구리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강정옥교수, 박일규교수가 부임하였으며 강교수는 초대 과장을 역임하였고 임상미생물학 및 진단면역, 분자진단을, 박일규교수는 진단혈액학 및 혈액은행, 화학 분야를 맡게 되었다.
- 2002년 전래희교수가 부임하여 진단면역학 분야를 담당하게 되었다.
- 2011년 3월 백은정교수가 구리병원 진단혈액학 및 수혈의학 책임교수로 부임하였다.
- 2014년 9월 최대열교수의 정년퇴직 후임으로 이양순교수가 부임하였고 한양대병원에서 임상미생물학 책임교수 및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2016년 8월 강정옥교수가 정년퇴직 후, 2017년 3월 배미현 교수가 구리병원 임상미생물 및 진단유전학 책임교수로 부임하였다.
- 2018년 3월 김신규교수 정년퇴직 후, 김영은교수가 부임하였고, 한양대 서울병원 진단유전학 분야를 맡게 되었다.
- 2020년 3월 하지혜교수가 부임하였고, 한양대병원 진단혈액학 분야를 맡게 되었다.
- 2023년 3월 박종은교수가 부임하였고, 구리병원 진단유전학 분야를 맡게 되었다.
03 교실소개
진단검사의학교실은 서울병원에 5명, 구리병원에 4명의 전임교원 외 임상교원과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다.
진단검사의학은 진단혈액학, 임상화학, 임상미생물학, 진단면역학, 수혈의학, 유전분자진단학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진단검사의 판독, 정도관리, 새로운 검사의 도입, 진단법 개발, 연구, 의대생 및 전공의 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04 연구활동
이웅수 교수: 혈액응고검사의 질관리향상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혈액응고검사 시약의 개선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음. 한양대학교 SCI 저널 주교신편수 우수교원으로 선정(2011년).
박일규 교수: 소변과 혈액내의 각종 화학물질의 농도의 변화를 이용하여 신장 질환의 진단, 예후 판단. 치료 후 추적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그 밖에 각각 측정된 단일종목의 화학물질의 농도들을 적절히 결합하여 각종 질환에 적용함으로서 검사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하고 있음.
김덕언 교수: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몽고 인종에서 특이한 발현 양상을 보이는 Diego 혈액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Diego 혈액형의 분자생물학적 결정방법을 새로이 개발. 2003년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에서 자가면역질환의 stem cell therapy에 대하여 1년간 연수. APO E gene과 MTHFR gene의 질병 연관성에 대한 연구 실시.
전래희 교수: 자가면역질환과 관련한 자가항체검사에 관하여 김신규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상위 SCI 저널에 제1저자로 10편 이상 보고하였고, 대한진단면역하고히 임원 및 자가면역연구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자가면역정도관리사업을 주관하여 국내 자가항체검사의 발전에 기여하였음.
백은정 교수: 진단혈액학과 수혈의학을 담당하고 있음. 조혈과정과 혈액생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음.
이양순 교수: 환자에게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는 수퍼박테리아를 동정하고, 항생제의 감수성 양상 및 내성기전 규명, 수퍼박테리아의 역학적인 관련성 규명이 주요 연구 분야임. 최근 5년동안 국제저명저널 및 국내전문학술지에 50여 편의 논문을 보고하였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학회 등의 유관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
배미현 교수: 항균제 내성 균주에 대한 역학, 병원체 독성인자 분석, 감영성 질환의 분자진단법, 감염관리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학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음.
김영은 교수: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및 생물정보학을 이용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수행함. 특히 치매, 파킨슨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과 같은 신경퇴행성질환의 유전적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국제저명저널에 30여편의 논문을 주저자 및 공동저자로 발표함. 그 밖에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진단유전학회 및 대한의학유전학회의 홍보위원, 학술위원, 의학유전학 교육과정 실무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음.
하지혜 교수: 진단혈액학을 담당하고 있음. 간암 exosomal miRNA, 혈액암 후성유전학적 분석 등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에 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진단혈액학회, 대한혈액학회 등의 유관학회 활동을 하고 있음.
박종은 교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질환의 원인 규명 연구,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전질환 보인자 빈도 및 질병 유병률 예측 연구, 유전성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암생존자 헬스케어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진단유전학회, 대한의학유전학회 등의 유관학회 활동을 하고 있음.
05 명예교수
- 강정옥 명예교수
- 김신규 명예교수
- 이웅수 명예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 Laboratory med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