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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교실연혁

1972.05 안과진료 시작. 고충제 초대 주임교수.
1972.05 국내 최초 의학용 레이저 도입
1979.02 첫 전공의 배출
1992.07 엑시머레이저(굴절교정) 도입
1993.03 전공의 수련기간 변경(3년->4년)
1995.10 한양대구리병원 개원
1995.10 백내장 초음파유화술 도입
2004.03 한양대서울병원 안과외래 증축 리모델링
2009.10 안과기사 제도 도입, 외래통원 수술 제도 시작
2011.03 한양대구리병원 안과외래 증축 리모델링
2017.12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 안과 개설
2018.07 한양대구리병원 안과외래 리모델링 및 검사실 확장

02 교실소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은 1972년 한양대학교병원 개원과 함께 시작되어 반세기 넘게 한국 안과학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환자 진료, 연구, 그리고 인재 양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성장해온 한양대학교 안과학교실에 대해 소개합니다.

역사와 함께한 선구자들
한양대학교 안과학교실은 여러 선구적인 인물들의 헌신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초대 주임교수였던 고충제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안과학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의료 환경이 열악했던 시기에도 과감히 각막 이식 수술을 시행하며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명규 교수는 안병리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았고, 그의 논문이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 표지 논문으로 실리면서 한국 안과학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최준규 교수는 1992년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을 맡았으며, 정년 후 한양대학교 안과학교실의 첫 번째 명예교수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엄기방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이 교실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과 진료 분야
현재 한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에는 각막, 망막, 녹내장, 소아/사시, 신경안과, 성형안과 등 모든 세부 분과를 아우르는 6명의 전임 교수진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4명의 임상교수, 1명의 전임의, 6명의 전공의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료, 연구,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정밀한 진료를 위해 최신 의료 장비 도입에도 적극적입니다. 1970년대 국내 최초로 의학용 레이저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굴절교정용 엑시머레이저, 파장 가변 OCT, OCT angiography, 3D 수술현미경 등 시대를 앞서가는 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에 국내 최초로 류마티스 안과를 개설하여 류마티스내과와 협력 진료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신 질환과 연관된 안과 합병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며 다학제 및 국제 공동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와 교육, 미래를 향한 발걸음
한양대학교 안과학교실은 100여 명 이상의 안과 전문의와 석박사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전임의를 대상으로 안과학 강의, 실습, 대학원 강의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이 외래 및 수술 참관, 표준화 환자 실습 등을 통해 실제 진료 현장과 가까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학문적 교류를 위해 매주 온라인 집담회와 정기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개원의 연수강좌와 동문심포지엄을 통해서도 최신 의학 지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연구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수십 편의 우수한 논문이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안과 영상 분석, 신약 및 의료 기기 개발, 기초 실험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내며 세계적으로 한양대학교 안과학교실의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03 연구활동

1970년대 초기에는 주로 증례 등 임상 위주의 논문이 발표되었고, 고충제 초대 주임교수는 1960년대 당시 어려웠던 국내 안과학 여건 속에서도 당시에는 생소했던 각막이식수술을 많이 시행하였다. 1978년 최준규 부교수와 홍철 부교수가 부임하고 1983년 고명규 교수가, 1985년 엄기방 교수가, 2003년 이병로 교수가 각각 부임하면서 망막, 외안부, 녹내장에 대한 여러 연구 논문이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조희윤, 성민철, 강민호, 임한웅, 신용운, 안성준, 이원준, 김유정 교수가 재직 중이며 해외 유수의 대학과의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전문화된 임상진료 및 국내 안과학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과의 세부분야에 대한 연구가 각 교수들과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재직 중인 교수들은 다음과 같다.

조희윤 교수
2006년 한양대구리병원 망막 분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Havard 의과대학의 Massachusetts Eye and Ear Infirmary에서 망막을 장기연수하였다. 망막 및 유리체 질환에 대한 연구가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 Retina, Ophthalmology 등 유수의 국제적저명학회지에 게재되었다.
2007년에 한국망막학회에서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대한안과학회와 한국망막학회 임원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민철 교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녹내장 전임의를 마친 후 2007년부터 한양대구리병원에서 녹내장 진료 및 연구 활동 중이다. 연구 업적이 Journal of glaucoma,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sual science, Japanese journal of ophthalmology 등에 게재되었으며, 녹내장 분야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19년 9월부터 한양대학교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강민호 교수
2011년부터 한양대구리병원에서 외안부 및 백내장 분야 진료를 하였으며, 2013년 일본 오사카대학병원에서 각막분야를 연수하였다.
2019년 미국 Johns Hopkins 대학에서 각막분야 장기연수 하였다. Journal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등 다수의 국제적저명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각막이식수술, 안외상, 인공수정체 공막 고정 및 교환, 감염성 각막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임한웅 교수
한양대병원에서 사시소아안과, 신경안과, 성형안과 진료를 하고 있으며, The Jules Stein Eye Institute, UCLA에서 단기연수하였다.
사시소아안과 연구가 Ophthalmology,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 Neurology 등 유수의 국제적저명학회지에 게재되었다.
눈운동관련 의료기기 개발 및 fMRI를 이용한 시기능 평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용운 교수
한양대병원과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망막분과 임상조교수를 지녔으며 2018년부터 구리병원 망막 분야 교수로 부임하였다.
주요 진료와 연구분야는 망막, 유리체 및 포도막 질환이며 Ophthalmology,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 IOVS 등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대한안과학회 국제교류위원, 한국망막학회 홍보위원, 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전문위원, 희소, 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 미국 Stanford 대학에서 장기연수 중이다. 

안성준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망막 전임의를 마친 후 한양대병원에서 망막 및 포도막분야 진료 및 연구 활동 중이다.
Ophthalmology, JAMA Ophthalmology,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 등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대한안과학회 태준 최우수 논문상, 아시아 태평양 망막학회 best paper award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망막학회, 한국포도막학회, 한국임상시각전기생리학회 임원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원준 교수
서울대병원에서 녹내장 전임의를 마친 후 한양대병원에서 녹내장 분야 진료 및 연구활동 중이다.
Ophthalmology, JAMA Ophthalmology,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 등 국내외 학술지에 수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대한안과학회 율산학술상, LG화학 미래의학자상, 한국녹내장학회 우수연구자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녹내장학회 총무간사, 한국녹내장학회지 편집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유정 교수 

서울대병원에서 각막 전임의를 마친 후 한양대병원에서 외안부, 백내장 및 류마티스 안과 분야 진료 및 연구활동 중이다. 

Ocular surface, IOVS, Cornea 등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ARVO travel grant, TFOS travel award, APACRS Best ePoster, ISER travel award 등 여러 국제 학술대회에서 수상하였다. 쇼그렌증후군과 microRNA, 새로운 안과약물전달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안과학회,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각막질환연구회 임원진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04 명예교수

  • 고명규 명예교수
  • 엄기방 명예교수
  • 최준규 명예교수

안과학교실 Major in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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