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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연혁

의생명연구원 ‘Hanyang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 (HBRI)’은 자연과학, 공학, 기초의학, 임상의학 연구자가 한 곳에 모여 바이오 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9년 9월 의생명과학 발전 방안 도출을 위한 총장-교수 간담회를 갖고 같은 해 11월 의생명연구원 기획팀을 발족하여 이듬해인 2010년 7월 30일 설립되었다. 초대 연구원장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용성 교수(2010년 7월 ~ 2016년 2월)가, 제2대 연구원장은 미생물학교실 정희용 교수(2016년 2월 ~ 현재)가 연구원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02설립

과학 혁명 이후 눈부신 속도로 발전해온 의료 체계는 가까운 미래에 첨단 장비의 활용과 생명 과학 지식의 확대로 또 한 번의 획기적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이 변화는 예측(Predictive), 예방(Preventive), 개인화(Personalized), 참여(Participatory) 즉 4P라는 패러다임을 통해 구현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인류 복지도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일련의 변화들이 임상과 의학 분야 등에서 시작되었고, HT(Health Technology)라는 새로운 산업의 중흥 또한 예고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 기초의학자, 생명과학자, 의공학자들은 미래 의료와 HT(Health Technology)에 대한 소명의식을 공유하고 인류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융합 연구를 통한 패러다임의 획기적 전환만이 미래 의료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한양대학교는 자연과학, 공학, 기초의학, 임상의학 교수들이 한 곳에 모여 바이오 융합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의생명연구원 ‘Hanyang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 (HBRI)’을 설립하였다. 

의생명연구원은 의생명과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여 연구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이에 필요한 연구 인력의 양성 및 지원을 그 설립목적으로 하며,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전략은 아래와 같다. 
BT 분야 cluster 구축을 통하여
•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본적인 인적 규모를 확보
• BT 분야에 대한 대학 차원의 투자를 효율적으로 집행
•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 궁극적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applied BT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 추구

03기구 및 조직

의생명연구원의 조직은 연구원장 1명, 부원장 2명 외 각 연구단의 단장 8명으로 이루어진 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단은 류마티스 및 면역 연구단, 신호 네트워킹 이행 연구단, 줄기세포 및 조직재생 연구단, 메디칼 엔지니어링 연구단, 분자신약개발 연구단, 시스템의학 연구단, 생체유사 및 생체교란 연구단, 바이오나노융합 연구단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연구단에는 국내외 Post-Doc. 및 연구교수들이 의생명연구원 소속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04연구활동

가. 학술세미나
나. 의공학 cluster 구축 지원
다. 기타 연구소 사업 (강좌 등)

05전망

현재 의생명연구원은 FTC 빌딩에 연구실이 위치한 의생명전문대학원 전임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소속 교수들의 연구내용과 연구 실적이 질과 양 측면에서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활성화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의과대학 전체의 연구역량 제고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위해 임상그룹과의 Translational Research를 통한 상호 협력에 중점을 둔 운영방안을 수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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