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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학생들의 자치기구인 의과대학 학생회는 1968년에 입학한 의예과 학생들이 의학과 2학년이 되던 해인 1971년 2학기에 학생들의 직접선거에 의해서 초대 학생회장이 선출되는 것을 시작으로2006년 현재 32대에 이르고 있으며 '제2의학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의과대학 학생들의 자치기구인 의과대학 학생회는 1968년에 입학한 의예과 학생들이 의학과 2학년이 되던 해인 1971년 2학기에 학생들의 직접선거에 의해서 초대 학생회장이 선출되는 것을 시작으로2006년 현재 32대에 이르고 있으며 '제2의학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의과대학 학생회는 한양대학교의 건학 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진리를 탐구하고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인격을 도야하고 자질을 함양하며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비판기능을 다하기 위하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나아가 진취적인 대학 문화를 창달함을 첫째 목적으로하고 있다. 또한 의과대학 학생의 자치·민주의식 배양과 참의료의 실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학생회 간부는 직접선거를 통해 구성이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구성은 학생총회, 의과대학 학생 대표자 위원회, 단대운영위원회, 각 과학생회 및 의과대학 학생회장이 인정하는 기구인 동아리연합회, 의도관리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 학생총회(의결기구)
  • 의과대학 학생대표자회의(심의기구)
  • 단과대학 운영위원회(운영기구)
  • 의과대학 학생회 집행국(집행기구)

학생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단과대학 운영위원회를 열고 있으며 이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의과대학 정·부학생회장, 의학과 정·부학생회장, 의예과 정·부학생회장, 간호학과 정·부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 정·부학생회장인 총 열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학과와 의예과, 그리고 간호학과를 포함하는 단과대학 학생회로서 단순히 학생복지를 위한 활동만이 아니라 대학생의 정신과 목소리를 학생들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른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서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례적인 행사로는 2월달에 있는 새내기 새로배움터, 5월달의 Omphalos축제 등이 있다.

2월 5월
새내기
새로배움터
Omphalos

1년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새내기 새로배움터는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와의 유기적인 연대를 바탕으로 의대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위한 행사로 타 단대와는 다르게 많은 재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돋보인다. 단순히 모여서 노는 것이 아니라 신입생을 환영하고 신입생간의 유대와 선후배간의 관계를 명확히하고 앞으로의 생활을 준비하는 것이 새내기 새로배움터의 가장 큰 목표이다. 학생총회는 한양의대 학생회의 최고 의결기구로서 운영전반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학우들이 보고 받고 의과대학 학생회의 존립 및 학생 전체에 관한 중요한 사안을 의결하기 위하여 열리게 된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비중있게 다뤄지는 행사로 개교기념일을 전후하여 대동제기간에 열리는 Omphalos축제가 있다. 대학가의 유명한 축제인 한양대 축제기간에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의과대학내 동아리들의 협조로 다양한 볼거리와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잠시나마 학업의 부담을 잊어버리고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2000년 의약분업 시기에 이루어진 한양대 병원의 소아암 환자 어머니회인 '한마음회'와의 연대를 통하여 학생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고 일일주점을 열어 그 성금을 '한마음회'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보직자 교수간담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교육환경개선과 학과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운동으로서의 학생회가 아닌 좀 더 폭넓은 학우들 속으로의 학생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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