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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병원, 이라크 중앙정부 임상병리기술과정 실시 정부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말 그대로 선진국 정부가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관에 하는 원조를 말한다.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을 주목적으로 하며 차관과 무상 증여, 기술 제공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지난 99년까지 원조를 받는 나라였다. 그러나 경제 성장의 결과 지난 87년부터 원조를 하는 나라로 변하고 있다.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한국의 정부개발원조에 한양대병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달 27일, 임상병리기술과정의 연수를 위해 14명의 이라크 인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5월 19일까지 본교 구리병원에서 임상병리기술에 관한 교육을 받고 이라크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라크 조회 3497 2016-02-17
- 본교 의료원 러스크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예방·치료적 의학과 더불어 재활의학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급격한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지금, 뇌졸중, 파킨슨병 등 수명 연장에 따른 노인질환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환자의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학·사회적 재활치료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본교 의료원도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1, 2차 전문병원과의 긴밀한 진료 협조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재활전문치료병원인 러스크 병원과 ‘협력병원체결식’을 가졌다. 길동에 위치한 러스크 병원에서 치러진 행사에는 본교 병원장 안유헌(의대·의학) 교수와, 부원장 오석전(의학) 교수를 비롯해 고용 교육연구부장, 박혜자 고객 조회 2823 2016-02-17
- 본교 의료원 신임 구리병원장 취임한 김영호(의대·의학) 교수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빛과 소금으로서 땀 흘리고 있는 한양의 동문과 맥박을 만나는 일은 한양인에게 한 꼭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보람과 함께, 기자에게 큰 배움과 사색을 위한 생각의 실마리를 덤으로 선사한다. 신임 본교 구리병원장(이하 구리병원장)으로 취힘한 김영호(의과대·의학) 교수와 나눈 1시간 반 남짓의 소중한 인터뷰 역시 마찬가지다. “‘내실있고 탄탄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김 교수의 비전을 통해 엿본 구리병원의 미래, 더불어 ‘최선을 다하는 삶’에 대한 김 교수의 인생철학은 단지 1시간 반의 이야기가 아닌 하루하루 생사를 넘나드는 28년 의료 현장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한양인들에게 진솔하게 전하기에는 아직 조회 2595 2016-02-17
- 류마티스 병원, 관절염 세미나 개최 본교 류마티스 병원은 1998년 개원 이래로 국내 최고 수준의 류마티스 전문 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는 국내 최초라는 점도 부각됐지만 우수한 의료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2003년 류마티스 내과 유대현 교수는 유럽 류마티스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류마티스 병원은 매년 3, 4회 이상의 세미나를 열어 류마티스 진단과 처방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연수강좌 역시 본교 류마티스 병원의 명성을 알리고 치료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지난 달 25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본교 의료원장 최일용 조회 2524 2016-02-17
- 한양의대 출신 첫 본교 병원장 취임한 안유헌(의대․의학) 교수 아직 대중에게 병원 문턱은 한없이 높기만 하다. 종합병원에서 전문의를 한 번 만나기 위해서는 몇 주 전 예약은 기본이며, 실제로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의사와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은 기다림에 비해 너무나도 아쉬운 만남이다. 하지만 한양인들에게 한양대병원의 문턱은 점점 낮아질 것 같다. 지난 8일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의 신임원장으로 취임한 안유헌(의대·의학과) 교수가 본교 의대의 1기 동문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안 교수가 이끄는 한양대병원의 비전이며 안 교수는 환자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직접 환자를 만나 온 30년 경력의 임상의이기도 하다. 또한 병원에 대한 시시콜콜한 기자의 불만까지 꼼꼼하게 메모하는 안 교수의 조회 3283 2016-02-17
- 의생명과학연구원, 2007 메드 펍 아카데미 개최 국내외의 원활한 학술교류를 위해서는 국제학술논문의 기준에 맞는 논문의 작성은 필수 불가결하다. 하지만 국제학술논문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의학과 같이 특수 영역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지난 22일 본교 의생명과학연구원은 이러한 이들을 위해 구리병원 12층 강당에서 ‘2007 Med Pub Academy'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김영호 병원장, 김경헌 부원장, 박충기 전임 병원장을 비롯해 150여명 이상의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해 ‘2007 Med Pub Anscademy'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동수 (소화기내과)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김영호 병원장은 “본교의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조회 2480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