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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및산업의학연구소 국제 학술회의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실내 공기 오염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는 한해 2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미 실내 공기 오염의 위험성은 일상 생활에서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문제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몇 년 전부터 공기 청정기가 각광받는 가전제품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온 실내 공기오염 분야를 연구하는 세계 석학들이 모여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있었다. 실내 환경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연구 성과를 내온 본교 환경 및 산업의학연구소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그것이다. 지난 16일 금요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국제회의실에서 환경 및 산업의학 연구소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동시에 이번 행사는 조회 2052 2016-02-17
- 치매 및 루게릭병 치료의 선두 주자 김승현 교수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질환이다. 8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치매 발병 확률은 30퍼센트를 넘는다. 최근 치매 환자의 연령층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50대 치매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치매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정부도 치매 치료 관련 정책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9월 20일, ‘제 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김승현(의대·의학) 교수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의 대표적인 치매 치료사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은 김 교수를 위클리한양이 만나봤다. 지역주민의 치매를 책임지다 지난 2007년, 서울시에서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개설해 자치구마다 치매지원센터의 개소 조회 2126 2016-02-17
- 임상간호학의 선두 주자 한양 50년 뒤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변화무쌍한 사회환경 속에서 그 누구도 5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장담할 수 없다. 줄어드는 유년층과 늘어나는 노인 인구가 맞물려 최근 간호와 보건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본교는 지난 2005년부터 임상간호정보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위클리한양이 임상간호정보대학원장 임난영(의대·간호) 교수를 만났다. 취임한지 1년이 지났다. 소감을 듣고 싶다.임상간호정보대학원이 개원 5년째를 맞고 있다. 처음 부임했을 당시에는 아직 틀이 잡히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다. 지난 5년은 그 틀을 메우기 위해 쓴 시간이었다. 본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은 온라인강의와 오프라인 교육이 조화된 국내 유일의 대학원이다. 석사과정 조회 1324 2016-02-17
- 제 1회 류마티스 관절염 국제 학술대회 열려 류마티스 관절염은 한국인의 10대 질환 중 하나이다. 어떤 약제로도 완치할 수 없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병이다. 완치할 수 없다고 해서 방치하는 것도 금물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이 질환으로 관절이 변형되는 건 막을 수 있다. 정확한 전문의 진단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방면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본교 의료원은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의 국내 최정상급 진료기관이다. 지난 4월에는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연구센터가 문을 열며 류마티스 질환 연구 분야의 국제적 선두기관으로 본교의 명성을 공고히 다졌다. 지난 18일, 한양종합기술연원(HIT) 대회의실에서 ‘제 1회 류마티스 조회 1515 2016-02-17
- 건강형평성학회 가을 학술대회 열어 지난 17일, 한양기술종합연구원(HIT) 대회의실에서 한국건강형평성학회 가을 학술대회가 열렸다. ‘건강 형평 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건강형평성학회와 본교 건강사회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건강 불평등 해소가 주제였다. 학술대회에는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 최희주 국장, 영국 보건부 건강불평등국 레이 이어위커(Ray Earwicker) 수석정책관, 스웨덴 건강형평연구센터 울레 룬드베리(Olle Lundberg) 부소장 등 건강형평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학술대회는 총 2부로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1부에선 ‘건강 형평 조회 1421 2016-02-17
- 의료원 발전을 위한 공청회 열려 본교 의료원이 재도약을 향한 힘찬 도움닫기를 준비한다. '한양대학교 의료원 발전을 위한 공청회'가 바로 도움닫기를 준비하는 자리였다. 이번 공청회는 본교 의료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다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의대 동문회 주최로 열린 뜨거운 공청회 현장을 위클리한양이 다녀왔다. 지난 8일, 본교 의대 동문회 주최로 '한양대학교 의료원 발전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본교 의료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한양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백여 좌석이 꽉 들어찼다. 김종량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의료원이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방안을 많이 제시해 주시기 조회 1969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