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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개최
조회 3407 2017-07-12 16:11:47

한양대병원 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개최

6월 30일 서울 동남권역 응급의료종사자 대상 교육·재난 모의훈련 실시​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난 6월 30일 권역응급의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의료지원 이론 교육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부 강좌와 2부 실습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1부 강좌에서는 ▲응급의학과 조용일 전임의가 ‘우리나라 DMAT(재난의료지원팀)의 활동사례’ ▲고벽성 교수가 ‘우리나라 재난의료체계’ ▲오재훈 응급의학교실 교수가 ‘재난대비 지역병원의 역할’ ▲이윤재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재난현장 지원을 위한 DMAT(재난의료지원팀)의 구성과 운영’ ▲이준철 교수가 ‘재난 현장 지원을 위한 물품의 비축과 관리’ ▲신현구 교수가 ‘중증도 분류 체계’  ▲엠지티 유병인 부장이 ‘재난 현장 응급의료 통신체계’를 주제로 강의했다.
 
2부에서는 ▲중증도 분류법 ▲재난 현장 지원을 위한 물품의 비축과 관리 ▲대량 사상자 사고 가상훈련 등의 실전과 같은 모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병원장 겸 권역응급의료센터 센터장)는 “본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서울 동남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들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 및 신속한 재난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재난거점병원으로서 대규모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등의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6월 30일 한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재난의료지원 이론 교육 및 도상훈련’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6월 30일 한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재난의료지원 이론 교육 및 도상훈련’에서 참석자들이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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