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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협력병원 의료 선진화로 세계를 품다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 조각’ 전직 대통령이 남긴 이 한 마디에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음에 처하게 된다. 우리 주변에도 자연의 한 조각처럼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공간이 있으니, 바로 병원이다. 인간은 주어진 삶을 더욱 적극적으로 누리기 위해 생명을 연장하고 질병을 예방, 치료하려는 노력을 오래전부터 진행해왔다. 결국 그 끊임없는 적극적 생명 행위는 하나의 학문분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의학 분야에서 본교는 의료원, 국제협력병원, 류마티스병원 종합검진센터를 갖춘 명문사학으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위클리한양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의료 선진화로 의료 국제화를 꾀하는 국제협력병원을 조회 1522 2016-02-17
- 어린이날 맞이 한마음 어린이날 큰잔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노래가 경쾌하게 울려 퍼진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캠퍼스 내에서도 조금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준비한 '한마음 어린이날 큰 잔치'를 위클리한양이 다녀왔다. 지난 5일,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선 '한마음 어린이날 큰 잔치'가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양대병원 소아혈액종양부모들의 모임인 '한마음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마음회 김한식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때문에 병마와 싸우고 있는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힘을 낼 수 있다”며 참석 내 조회 1893 2016-02-17
- 의료원,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진료협약 체결 건강한 사람을 지칭할 때는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한다.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이 갖춰졌을 때 진정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둘 중 어느 한 가지가 무너지면 그 나머지 건강도 무너지기 마련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선 깨끗한 환경과 함께 지역사회의 각종 복지시설도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갖는다. 관할 지역 내 각종 시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 지역별 도시관리공단은 지역민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은 병원이지만, 도시관리공단도 그 기능과 역할 상 지역민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다. 한 가지 목적 아래 다른 모습의 이란성 쌍둥이 같은 두 집단이 만났다. 본교 의료원은 지난 1일 병원 조회 1782 2016-02-17
-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장 선출된 김영수 교수 지난 달 21일, 본교 김영수(의대·의학) 교수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에 당선됐다. 김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장 당선을 축하한다. 소감 부탁한다.학회도 하나의 조직이기에 이를 잘 이끌어나가기 위해 지혜로운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학회원들과 하나가 돼 다양한 학술 활동과 연구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가 특수한 분야의 연구를 맡고 있는 만큼 좋은 연구 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데 주력하겠다.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지난 1990년에 설립된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이상운동질환, 조회 1837 2016-02-17
- 류마티즘 원인 유전자 연구 배상철, 이혜순 교수 류마티즘은 전신 결합조직 특히 관절 및 근육, 인대, 활액낭, 건, 섬유조직 등에 염증, 변성, 대사장애 등의 여러 질환을 일으킨다. 대게 노년층에게 나타나는 퇴행성 질병이며, 현재의 의학으로는 불치병으로 분류된다. 류마티즘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요인이 60퍼센트 정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그 근본 치료법을 찾기 위해선 원인 유전자를 밝혀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류마티즘 연구의 명가로 꼽히는 본교가 또 하나의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인과 서양인의 류마티스 관절염 원인 유전자가 다르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그 주인공은 본교 류마티스병원장 배상철(의대·류마티스내과) 교수와 이혜순(의대·류마티스내과) 교수다. 류마티 조회 1855 2016-02-17
- 2008학년도 후반기 교수 정년퇴임식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이는 임금과 스승, 아버지는 한 몸과 같다는 말로, 무엇보다 스승의 의미를 강조하는 말이다. ‘스승 보기를 하늘과 같이 한다’라는 말 역시 같은 맥락에서 스승에 대한 존경을 담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정과 헌신으로 한양을 가르쳐 왔던 스승들의 퇴임식이 열렸다. 떠나는 교수들과 자리에 함께 한 이들 모두 아쉬움이 가득한 자리였다. 2008학년도 후반기 교수 정년퇴임식(이하 정년퇴임식)이 진행된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은 떠나는 스승의 뒷모습을 지켜보고자 하는 많은 이들로 가득 찼다. 김종량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동료 교수들, 친지와 제자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스승과의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을 맞이했다. 조회 1667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