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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이라는 날개를 달아주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에 희망의 별 오를테니.’ 백창우 시인의 시 중 한 구절이다. 2월 막바지의 어느 날, 새롭게 시작된 길 위에 함께 모인 ‘별’들로 인해 온 캠퍼스가 빛났다. 2012년도 신입생 입학식, 새 한양 가족들과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인터넷한양이 초대받았다.새로운 시작,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지난 27일, 신입생 입학식이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 ERICA캠퍼스 체육관에서 각각 나누어 진행됐다.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캠퍼스를 찾았다. 아직 가시지 않은 추위에도,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행사는 사회자 교무부처장 손대원 교수(자연대· 조회 1561 2016-02-17
- 2월 한양인 동정 2월 한양인 동정▶ 정제창 교수(공과대·융합전자)가 제 9대 한국방송공학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994년 설립된 한국방송공학회는 국내에서 유일한 방송공학 전문 학회다. 방송공학분야의 학술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방송관련산업의 활성화를 꾀함으로서 방송공학의 진흥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영상과 음성 코딩 기술 전문가인 정 교수는 컴퓨터·통신·방송 표준기술에 대한 공헌을 인정 받아 과학기술부에서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했고 지식경제부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올해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양국 교수(공과대·에너지) 연구팀이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은 낮추고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는 조회 1706 2016-02-17
- 새내기 교수님들의 한양 입성기 개강을 맞은 캠퍼스는 새 얼굴들로 가득하다. 앳된 얼굴을 한 이들의 표정에는 기대 반, 떨림 반이다. 신입생 새내기말고도 한양의 새 식구가 된 이들이 또 있다. 바로 41명의 신임교수들. 이제 막 내딛은 이들의 첫 걸음을 인터넷한양이 함께 했다. 이번 2012학년도 전반기에는 서울과 ERICA캠퍼스를 포함해 모두 41명의 신임교수가 우리대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세부적으로는 서울캠퍼스 27명, ERICA캠퍼스 14명이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정년퇴임 등으로 인한 공백을 고려해 의대 9명, 공과대 8명 등 7개 단과대에 신임교수가 임용됐다. ERICA캠퍼스는 최근 신설된 약학대 교수 3명을 비롯 경상대 4명, 공학대 4명 등 조회 3283 2016-02-17
- 한양, 마침표를 찍고 새 출발하다 지난 23일. 이번 겨울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었다. 새 학위복이 구겨질까봐 조심스레 들고 가는 졸업생들의 손과 볼은 점점 빨개졌다. 4년간의 학교생활을 끝냈다는 후련함 때문일까. 그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졸업을 축하해주러 온 어머니들은 추위를 달래기 위해 꽃다발을 잠시 내려두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쥐었다. 먼 곳에서 오신 할머니는 흐뭇한 표정으로 무사히 대학생활을 마친 손자의 학위복을 정리해줬다.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애지문 앞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ERICA 캠퍼스와 서울 캠퍼스에서 지난 16일과 17일 2011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일주일 뒤인 22일과 23일에는 학부 조회 4258 2016-02-17
- 황세진 교수 인명사전에 등재 황세진 교수 인명사전에 등재지난 13일 우리대학 황세진 교수(의대·의학교육학교실)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사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2년도 판에 등재됐다. 세계적 권위 있는 인명사전으로 알려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전 세계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체육인, 예술인, 기업 총수, 정치 및 종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 6만 명의 프로필과 이력을 매년 소개한다.황세진 교수는 신경해부학, 인체해부학 등에 대한 임상 및 실험연구를 통한 논문발표 등 그간의 조회 1876 2016-02-17
- 의생명연구원 바이오페스티벌 개최 의생명연구원 ‘바이오 페스티벌’ 개최지난 21일과 22일 우리대학 FTC 402호와 403호에서 의생명연구원이 주최한 ‘2012바이오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바이오 연구가 급변하는 환경과 기술 발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연구 문화를 창출하는 계기였다. 페스티벌은 또한 아직 학문 연마 단계에 있는 젊은 과학도들이 학문적 소통을 경험하길 장려하는 자리였다.20일은 개회식과 교수 연구 업적 발표 그리고 대학원생 및 연구원 발표로 진행됐다. 교수 연구 업적 발표 세션에서는 이상훈 교수(의대·의학), 임동우 교수(공학대·생명나노공학), 그리고 최제민 교수(자연대·생명과학)의 업적이 소개됐다. 21일은 조회 1648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