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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의무부총장 최일용 교수 우리대학에는 부총장 3명의 부총장이 직위가 있었다. 한양대 부총장과 ERICA캠퍼스 부총장 그리고 의무부총장이다. 지난달 신설된 의무부총장으로 의료원장을 맡아왔던 최일용(의대·의학) 교수가 취임했다. 제 1대 의무부총장으로 취임한 최 교수를 위클리한양이 만났다. 의무부총장제도와 달라진 의료원 위상 의무부총장제도 도입으로 우리대학 의료원의 대내외적 위상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원장제에서는 부속병원으로만 인식돼왔다. 그러나 의무부총장이 신설됨으로써 학교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기존의 의료원장 제도와 하는 일이 엄청나게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해야 할 역할과 임무가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전 제도에선 조회 2201 2016-02-17
- 의대와 의료원 발전 위해 뜻 모은 동문들 한양대학교 재활의학과는 최근 의대 재활의학과 발전기금으로 1억여 원을 모금해 의대와 의료원 재활의학과 연구 및 발전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지난 11월 7일, ‘한양의대인의 밤’ 행사에서 이강목(의대·재활의학) 명예교수가 5천만원을 쾌척하면서 모금이 시작됐다. 이 명예교수의 기부에 이어 재활의학과장 김미정(의대·재활의학) 교수, 박시복(의대·재활의학) 교수, 이규훈(의대·재활의학) 교수, 구리병원 장성호(의대·재활의학) 교수가 그 뜻에 동참하며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이 소식을 들은 재활의학과 동문들도 십시일반으로 발전기금을 약정해 현재 1억여 원 가량의 금액이 모였다. 지난 97년 8월에 정년퇴임한 이강목 명예교수는 본교 조회 2129 2016-02-17
- 사랑의 실천 리더십사례공모전 대상, 정현진 양 올 가을, 한양인들의 리더십 사례를 발굴하고 함께 공유하고자 제1회 ‘HYU 사랑의 실천 리더십 실천사례 공모전’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공모전 못지않게 많은 한양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첫 대상의 영예는 정현진(의대·의학 2)양이 차지했다. ‘현진이의 일곱 켤레 신발’ 이란 제목으로 평범한 일상 속 리더십을 잘 표현한 정 양을 위클리한양에서 만나봤다. 수상을 축하한다.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 다른 리더십 사례들도 훌륭한 것이 많아 수상하게 될 줄 몰랐다. 일상에서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던 것이 좋게 평가 받은 것 같다. 조회 2731 2016-02-17
- 국제뇌혈관수술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김재민 교수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그것은 기계가 제 아무리 정교하고 복잡하다 해도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어떤 것, 무어라 이름 붙이기조차 어려운 어떤 작은 것이에요. 핀처는 그것을 동기라고 불렀지요” 베르베르 베르나르의 소설 ‘뇌’의 한 구절이다. 작가는 동기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뇌라고 정의한다. 뇌는 인간의 중추신경 중 가장 고차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개골로 단단히 보호돼 있다. 단단한 껍데기 속의 뇌를 매일 마주하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본교 구리병원의 김재민(의대·의학) 교수다. 최근 국제 뇌혈관수술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김 교수를 위클리한양이 만났다. “뇌를 다루다 = 인간을 다루다” 지 조회 2226 2016-02-17
- 박시복 교수의 힐링 스트레칭 무료 보급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인터넷 보급률은 80퍼센트를 넘어섰다. 인터넷 보급률과 정보기술업계 종사자의 증가에 따라 국내 컴퓨터 사용량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직장인의 하루 평균 컴퓨터 사용시간은 6시간 이상이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새로운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다. 바로 근막통증후군이다. 근막통증후군은 흔히 ‘컴퓨터 증후군(VDT-Video Display Terminal Syndrom)’, ‘경견완증후군’, ‘거북목증후군’ 등으로 불린다. 이는,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잘못된 자세와 긴장에 의해 어깨나 뒷목 주변 근육이 쉬지 못하고 장시간 긴장함에 따라 발생하게 된다. 만약 이를 방치할 경우 조회 2107 2016-02-17
- 2009 한양 의대인의 밤 행사 열려 지난 7일, 한양종합기술원(HIT) 대회의실에서 ‘2009 한양 의대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의과대학 총동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본교 의대 예·본과 재학생, 전공의, 교수, 졸업 동문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1·2부로 진행됐다. 5시부터 시작된 1부에서는 고(故) 백남 김연준 박사 동상 참배와 본교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저녁 식사 후 의대 응원단 ‘아카디아’와 밴드의 공연으로 2부 행사가 시작됐다. 2부에서는 지난 9월 진행한 ‘한양대학교 의료원 발전을 위한 공청회’ 결과 보고, 기악반 연주,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축사를 맡은 서울캠퍼스 부총장 강성군(공과대·신소재) 교수는 “한양 의대인의 힘을 모으고, 본교 조회 2757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