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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인들의 편견과 환상에 대해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겉을 보고 속을 판단하지 말라. 겉 표지만으로 책 내용을 모두 알 순 없다. 캠퍼스를 거닐다 보면 겉모습 만 보고 편견의 시선으로 쳐다보게 되는 학생들이 있다. 이번 주 인터넷한양은 베일에 싸인 특정 단과대 학생들을 만나 그 궁금증을 풀어봤다.의대생들은 하루 종일 공부만 한다? 그들도 남들과 똑같은 대학생활을 즐긴다 의대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어떨까? 인문대 모 군은 “일단 의대생들은 멋있다. 하얀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든다. 또 학기 내내 엄청난 양의 과제와 실험 등으로 하루 종일 공부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회 2516 2016-02-17
- 제 10회 한양의대인의 밤 제 10회 한양의대인의 밤 열릴 예정오는 10월 15일 토요일 제 10회 한양의대인의 밤이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한양대학교 HIT 6층 대강당이다. 한양의대인의 밤은 한양대학교 의료원, 한양의대동문회의 주관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한양의대 동문걷기대회와 함께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매년 가을 한양의대인의 밤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년 500명 가까운 동문들이 참석하는 큰 행사이다. 동문간의 우정을 나누고 추억을 회상하며 한양 동문으로서의 결속을 다지는 이 행사는 한양 의대인의 자랑이다.작년부터 한양의대인의 밤에서는 한양의대동문학술대회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한양의대인동문학술대회는 오후 1 조회 1595 2016-02-17
- 이승복 박사 의대 초청강연 이승복 박사의 인생이야기오는 9월 5일 오후 4시 30분,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이승복 박사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현재 존스홉킨스 병원 재활의학과 의사인 이승복 박사는 우리대학 의과대학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한다. 강연 제목은 “The Road To Becoming A Champion"으로 이승복 박사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이승복 박사는 한국 국가대표 체조선수단 맴버로 활동 중 부상으로 척추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그 후 뉴욕대학교를 졸업, 다트머스 의과 대학, 하버드 의과 대학에서 의사의 길을 걷는다. 휠체어를 타는 의사인 이승복 박사는 “슈퍼맨 닥터 리”라고 불린다. 자신의 역경을 극복 조회 2098 2016-02-17
- 파킨슨병 치료 세계적 연구업적 이루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개회식 , 전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 마지막 성화 점화자로 낙점된 한 남성이 양손을 떨며 성화 점화를 했다. 그는 바로 1960년 로마 올림픽 복싱 챔피언이자,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라는 명언을 남긴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 무하마드 알리. 링 위의 수많은 복서들을 제압하고 챔피언 의 자리에 올랐던 그를 떨게 한 것은 무엇인가. 다름 아닌 ‘파킨슨병’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중풍과 함께 3대 노인성 질환으로 꼽힌다. 아직 병의 진행을 멈추게 하는 뚜렷한 방법이 없어 많은 연구자들이 파킨슨병 치료에 매달리고 있다. 이 와중에 얼마 전 우리대학 이상훈 교수(의 대·의학)가 환자맞춤형 파킨슨병 치료의 가능성을 조회 2305 2016-02-17
- 바이올린 켜는 의사 오재원 교수 그리스 신화에 키론(Chiron)이 등장한다. 헤라클레스를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의 스승이었던 그는 의술과 음악에 능하고 정의를 존중하는 온화한 인물이다. 신화에 나오는 키론처럼 의학과 음악을 사랑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오재원(의대·소아청소년) 교수를 위클리한양이 만나봤다. 얼마 전 책 ‘필하모니아의 사계’를 출판하는 등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은 그는 ‘바이올린 켜는 의사’로도 유명하다. 현재 의대 오케스트라 동아리 ‘키론(Chiron)’의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어떤 인연으로 학내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바이올린을 잡았다. 음악을 좋아해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음대진학을 준비했다. 집안의 반대에 조회 2409 2016-02-17
- 대학과 의료원의 상행, 의무부총장 박성수 교수 의대 1기 졸업생으로서 남다른 애교심과 부드러운 지도력을 바탕으로 대학과 의료원의 상생을 이끄는 이가 있다. 지난해 의무부총장으로 임명된 박성수(의대·내과) 교수다. 새해를 맞아 위클리한양이 의무부총장이자 의료원장인 박 교수를 만나봤다. 의무부총장, 대학과 의료원을 잇는 가교 박 교수는 우리대학 의료원이 의무부총장 체제로 전환한 후 공채를 통해 취임한 첫 의무부총장이다. 의료 무한경쟁 시대, 많은 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존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 아래 경영 여건 향상을 위해 박 교수는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전체 의료원 차원에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혁신특별팀을 구성해 의무부총장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조회 2084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