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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병원-사할린 MOU 한양대병원 러시아 사할린 보건성과 협약 체결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러시아 사할린에서 '사할린 주 보건성 및 암 병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교육 및 학술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 최첨단 의료기술에 대한 자문과 시설물 견학에 상호 협조 등 다방면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약속했다.이날 행사에는 알렉산드 주부코브 사할린 주 보건성 장관, 한양대학교병원장 이춘용 교수(의대·의학), 브라디미르 오브샤니코브 사할린 주 암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교수는 “이번 협약을 맺게 되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업무제휴 협약 이상의 긴밀한 협력관계로 나아가 양 기관, 조회 1683 2016-02-17
- 임태호 교수, 의료시뮬레이션학회장 임태호 교수,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 창립 초대 회장 선출임태호 교수(의대·의학과)가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 창립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교수는 "많은 대학과 병원에서 시뮬레이션 센터의 설립, 새로운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의 도입 등 의료시뮬레이션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는 다양한 연구와 정보 공유를 통해서 의료시뮬레이션과 관련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전달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는 2009년 설립된 한국의료시뮬레이션연구회 활동을 바탕으로 발족하게 되었으며, 한국의료시뮬레이션연구회 회장인 임 교수가 학회 설립과 함께 창립 초대 회장을 맡게 됐다.김규범 학생기자no 조회 1701 2016-02-17
- 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 우리대학 양 캠퍼스에는 각각 다채로운 자료가 가득한 학술정보관이 있다. 재학생들에겐 다소 생경하지만 전문서적이 그득한 곳들이다. 바로 ERICA 캠퍼스의 해동학술정보실, 서울캠퍼스의 의학학술정보관, 법학학술정보관. 특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아직은 생소한 세 학술정보관을 인터넷한양이 소개한다.ERICA캠퍼스 제 1공학관에 위치한 ‘해동학술정보실’해동학술정보실은 대덕전자 김정식 회장이 설립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설립, 기증했다. 김 회장은 “창조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정보실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나라 기술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증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뜻을 이어 2011년 6월 1일, 우리 조회 3622 2016-02-17
- 실험실 안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실험실은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각종 화학약품, 위험한 기계, 방사능, 고압가스 등 위험요소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천만한 실험실에서 잠시라도 안전을 소홀히 여긴다면? 이는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특히 우리대학은 이공계 실험실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험실 안전은 학내 구성원이 모두 함께 나서야 할 중요한 사안이다. 개강을 맞아 안전한 실험실을 위해 인터넷한양이 우리대학의 안전대비태세를 짚어봤다.실험실 안전대비, 우리대학은? 우리대학은 지난 07년부터 실험실 안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그 결과 08년에는 14건의 사고가 일어난 반면, 작년은 8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렇듯 우리대학의 조회 4314 2016-02-17
- 사랑의 실천, 9번째 이야기 얼마 전,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기부행렬이 화제가 된 적 있다. 많은 후원활동을 펼치는 이들을 보고 동참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렇게 후원금을 기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재능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재능기부’라 부른다. 최근 여러 방법으로 이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한양이 만나본 ‘소금회’는 26년 전부터 재능기부를 해온 의료봉사단체다. 소금회 회장 황선진 군(의대·의학 3)을 만나 재능기부와 봉사의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 국가유공자 자녀들, 의료봉사를 시작하다‘소금회’는 1986년부터 결성됐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자는 의미에서 ‘소금회’라고 이름을 붙였다. 초기 조회 2017 2016-02-17
- 의학 발전에 한 걸음 다가서다 <감기에 걸린 김한양 군은 자신의 유전자 정보가 담겨있는 카드를 들고 내과를 찾는다. 의사는 김 군의 유전자 정보 카드를 바탕으로 그에게 맞는 약을 처방한다. 모든 국민들이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질병을 진단받고, 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유전자 정보를 통해 질병 치료 뿐 아니라 자신에게 발생할지도 모를 잠재적인 병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어 건강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 같지만, 이미 우리나라의 ‘맞춤의료’는 현재진행형이다. 실제로 암환자들의 항암제 처방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맞춤의료가 그 예. 검사를 통해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를 확인, 개인의 유전자 정보에 따라 다른 조회 1832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