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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원 서울메트로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맺어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건강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때 많이 언급되는 진부한 말이기도 하지만, 진부한 표현의 이면에는 그만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다. 건강은 여타의 소중한 가치들과 더불어 사람이 일생을 두고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다. 이렇게 소중한 건강, 그 가치를 지키고자 본교 의료원이 서울메트로 한양대, 뚝섬 지점(이하 서울메트로)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지난 5일, 본교 의료원은 서울병원 동관 8층에서 서울메트로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병원장 안유헌(의대·의 조회 1418 2016-02-17
- 한국호흡기장애인협회 이사장 선출된 박성수 교수 ‘새해 소망은 금연’, 많은 이들이 선언하는 새해 소망 내용이다. 딱히 전문서적을 찾지 않더라도 담배의 폐해는 이미 널리 알려졌다. 암이나 기타 질병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흡연이 기관지와 폐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 이에 본교 호흡기내과 박성수(의대?내과학) 교수가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12일 한국 호흡기장애인협회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된 뒤 금연 홍보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지난 12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한국호흡기장애인협회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 교수가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호흡기장애인협회는 호흡기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정기적이고 조회 1666 2016-02-17
- [글로벌 프론티어] 세계적 의공학 중심지에 가다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계획하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춘 본교의 '한양 글로벌 프론티어' 과정이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 현지를 방문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탐방 비용을 지원해 줌으로써 문화, 교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학습을 장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위클리한양은 지난해에 실시한 글로벌 프론티어 수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주제 선정 이유 생체공학이 다루는 학문 분야는 병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각종 진단 및 치료 기기의 개발뿐 만 아니라 인공 심장, 인공 귀 등의 인공 장기에 대한 연구, 막대한 양의 환자 조회 2200 2016-02-17
- 본교 의료원, 중앙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말이 있다. 자신을 위할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 불도를 닦는 걸 일컫는 불교용어다. 이를 실생활에 적용한다면 나에게도 이익이 되고 남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을 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점점 각박해져 가는 현실 속,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다 의도치 않게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실제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 와중에 본교 의료원이 중앙병원과 협력을 통해 자리이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난 달 26일, 본교 의료원은 서울병원 동관 8층에서 중앙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은 서울병원장 안유헌(의대·의학) 교수와 중앙병원 조회 1691 2016-02-17
- 인술을 실천하는 의대 진료봉사동아리 자유의사 의술로 세상을 밝히는 촛불이 되려는 이들이 있다. 본교 의료봉사동아리 ‘자유의사’다. 이들은 외국인노동자, 정신질환자, 노인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무료 진료를 펼치고 있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엔 동아리 회원인 이준범(의대·의학 3) 군이 ‘제 8회 청년슈바이처상’ 봉사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기도 했다. 위클리한양과 가진 인터뷰엔 이 군을 비롯해 지난해 동아리 회장이었던 김명찬(의대·의학 2) 군과 새내기 생활을 의료봉사와 함께 한 김우경(의대·의예 1) 군, 김지예(의대·간호 1) 양이 함께 했다. 동아리 이름이 ‘자유의사’다. 어떤 일을 하는 모임인가. 김명찬(이하 조회 2366 2016-02-17
- 강형구 교수팀, 응급의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우리는 생활 속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미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사고 발생에서 병원 이동 후 초기 진료가 이뤄지는 시간까지가 환자의 생사가 걸린 순간이다. 때문에 환자가 병원에서 받는 응급치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치료의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교 의대는 가히 최고의 응급의학 교육시설이다. 본교 의대에는 응급의학 분야에서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훌륭한 교육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본교 응급의학과 강형구(의대·의학과) 교수팀이 지난 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8년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 조회 2041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