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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의대, 화려한 부활 1967년 문을 연 한양의대. 이후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이후 1970년에 한양의료원, 1991년에 구리병원을 열어 한국 의료계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 어느덧 한양의대 역사도 약 50년. 그간의 발전과 성과를 토대로 올해 의사국가고시 서울 및 수도권 1위, 루게릭병 치료제가 세계 최초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명문 의대의 위상을 다시금 알렸다. 2014년 의사국가고시 합격률 98.3%, 서울 및 수도권 1위 의과대학은 지난달에 실시된 2014년 제78회 의사국가고시(이하 국시)에서 합격률 98.3%를 기록했다. 서울 및 수도권 의과대학 중 합격률 1위의 성과다. 특히 응시자 121명(재학생 조회 6785 2016-02-18
- 백광흠 교수, 대한척추종양연구회장 선출 백광흠 교수, 대한척추종양연구회장 선출 지난 2월 15일, 백광흠 교수(의대·의학)가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열린‘제9차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대한 암학회 산하 분과로 2010년 설립됐으며 척추종양의 연구,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 및 협력을 도모한다. 또한 척추에 원발성 또는 전이암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등 소속 회원들이 활동하며 올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연구회로 등록될 예정이다. 백광흠 교수는 1987년 우리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 조회 5516 2016-02-18
- 한양대병원, 헌혈증 기증 받아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헌혈증 전달식 열어 지난 2일 우리대학 한양대학교병원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함께 헌혈증 전달식을 열었다. 현혈증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모은 것이다. 한양대학교병원장 권성준 교수(의대·의학)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실시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은 아름답고 감동적"이라며 "기증해준 헌혈증은 한양대병원에서 희망의 빛을 찾으려는 환우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11월 7일 ‘따뜻한 이웃 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직원 80여 조회 3676 2016-02-18
- 우리대학 전형준 교수, 신경외과학회 이헌재 학술상 수상 우리대학 전형준 교수, 신경외과학회 이헌재 학술상 수상 우리대학 전형준 교수(의대·의학)가 11월 3일에 열린 제5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우리대학병원 신경외과학교실에서 연구하고 있다. 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Effects of statin and deferoxamine administration on neurological outcomes in a rat model of intracerebral hemorrhage’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흰쥐의 뇌실질내 출혈 모델에서 스타틴 조회 4865 2016-02-18
- 우리대학병원, 리비아 교민에 감사패 받아 우리대학 병원, 리비아 교민들에게 감사패 받아지난 9월 11일 동관 8층 회의실에서 우리대학 병원이 리비아 교민 대표단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리비아에서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친 리비아 국적의 알리가 지난 6월 우리대학 병원 성형외과에서 유리피판술로 다리 재건술을 받았다. 이에 알리의 가족과, 리비아 교민들이 우리대학 병원의 성의 있고 친절한 진료에 감동을 받아 감사패를 전했다.우리대학 병원장 권성준 교수(의대·의학)는 “리비아 교민 분들께서 이렇게 우리대학 병원의 의료 서비스에 만족하여 감사패를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리비아 교민들뿐만 아니라 아랍국가 등 세계에 많은 외국인 환자분들에게 질 높은 조회 4604 2016-02-18
- 사랑의 실천, 21번째 이야기 1,000,000. 시리아 어린이 난민들의 숫자다. 3년 째 접어든 시리아 내전의 피해로 어린이 난민의 수는 어느덧 백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약 75%는 11세 미만의 아이들. 시리아 소년 압둘카림은 반정부군을 진압하려는 장갑차에 밟혀 오른팔이 으스러졌다. 동시에 엔지니어가 되고자 했던 소년의 꿈도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압둘카림은 우리대학 병원 김정태 교수(의대∙의학)의 치료로 좀 더 '자유로운 오른팔'을 갖게 됐다. 한국에서 받은 특별한 사랑만큼 남에게 베풀며 살겠다는 카림. 자신처럼 불편한 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카림의 새로운 희망을 인터넷한양이 담아냈다.극적으로 한국에 건너온 시리아 소년 시리아 조회 4876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