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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서울병원, 권역응급센터 지정 보건복지부가 지난 12월 23일 20개의 권역응급센터를 신규 지정했다. 우리대학 서울병원이 20개 병원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 동남권역에서 유일한 권역응급센터라는 특별한 의의를 지닌다. 권역응급센터가 무엇이며, 우리대학 서울병원은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인터넷한양이 응급의학과를 찾았다.서울 동남권역 유일한 권역응급센터 응급의료체계는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이고 신속한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적정 지역에 의료 인력, 시설, 장비 등을 재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환자를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하고, 병원에서는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 효과적인 의료 제공을 위해 보통 응급의료기관을 등급화한다 조회 6010 2016-02-18
- 비만, 원인부터 치료까지 한 번에 거리에 나서면 늘씬하고 예쁜 미녀들과, 키 크고 마른 남성들로 가득하다. 예능 프로그램에는 몸매 좋은 트레이너가 나와 시청자들을 위해 효과적인 운동법을 소개한다. 여자 연예인들은 45kg의 몸무게를 고수하고, 수능이 끝난 여학생들은 하나같이 다이어트에 여념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마르고 날씬한 사람들로 가득한 걸까? 그렇지 않다. 다이어트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과는 반대로, 우리나라 성인의 3명 중 1명이 비만이다. 표준 몸무게에서 벗어난 이들은 설 자리가 없다. 따가운 시선에 꼭꼭 숨어버린 비만 환자들을 돕기 위해, 우리대학 의대가 나섰다.비만이 늘고 있다비만이 현대인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 성인 3명 중 1명이 조회 4634 2016-02-18
- 파킨슨병 예방의 열쇠, 비타민C에서 찾다. ‘왜’를 알기 전과 알고 난 뒤 바라보는 세상은 다르다. 이유를 알면 비로소 무엇이 합리적인 선택일지가 보인다. 특히 사람의 생명이 달린 의학분야라면 현상의 원리를 밝히는 일은 더욱 각별해진다.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이상훈 교수(의대·의학)는 비타민 C가 도파민 신경물질의 분화를 도와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원리를 밝혀냈다. 해당 논문 ‘비타민 C가 중뇌 도파민신경세포 발생·분화 기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Vitamin C Facilitates Dopamine Neuron Differentiation in Fetal Midbrain Through TET1-and JMJD3-Dependent Epigenetic Control Manner 조회 6255 2016-02-18
- 공구 교수팀, 유방암 유전자 찾아 공구 교수팀, 유방암 표적 유전자 찾아 우리대학 공구 교수(의대·의학) 연구팀이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 유방암’의 표적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연구결과는 지난 3월 30일, 의·생명과학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공 교수는 “MEL-18 유전자가 삼중음성 유방암 및 항호르몬 치료 내성에 대한 분자 진단 및 표적 치료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 3684 2016-02-18
- 난치성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선수번호 4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돼있다. 4번은 베이브 루스와 함께 양키스의 강력한 타선을 이끈 선수의 번호였다. 그는 16년간의 선수시절 동안 통산 3할 4푼, 493개의 홈런을 친 선수다. 그런 그가 야구계에서 은퇴하게 된 것은 점점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근육위축가쪽경화증', 훗날 그의 이름을 따 '루게릭 병'으로 불리게 된 병 때문이었다. 루 게릭(Lou Gehrig)은 병의 제대로된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3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이처럼 세상에는, 루게릭 병뿐만 아니라 원인과 치료법이 불분명한 다양한 난치병들이 있다. 루게릭처럼 꿈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치료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회 4376 2016-02-18
- 이형중 교수, 최우수논문상 수상 이형중 교수, 최우수논문상 수상우리대학 이형중 교수(의대•의학)가 지난 8일 '2015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장시간 소요되는 고령 뇌동맥류 환자의 색전술 시 혈압저하는, 혈전 및 뇌경색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숙고돼야 한다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이 교수는 "65세 이상의 고령 뇌동맥류 환자는 긴 수술시간과, 수술 중 혈압저하가 뇌경색을 유발시키는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우리 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 피츠버그 뇌졸중 센터에서 연수를 받았다. 현재 뇌혈관내수술학회 홍보이사와 뇌혈관외과학회 법제이사를 맡고 있다.김예랑 기자ys2 조회 3197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