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자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
지난 10일 오후 5시, 한양대 서울캠퍼스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의과대학 지애식(至愛式)이 진행됐다. 지애식은 예비의사의 자격으로 병원 임상실습에 정식 입문하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사명감과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2019년도부터 진행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10명의 학생과 의과대학 주요 보직교수, 한양대 의대 동문교수회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의 실천을 다짐한 지애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한양대 의대 동문교수회가 지원한 화이트코트와 명찰을 착용한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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