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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병원, 대장암진료 1등급병원
조회 1589 2016-02-17 17:06:44

구리병원, 대장암 진료 1등급 병원으로 선정

지난 4일 우리대학 구리병원이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2012년 대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진료도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국내에 적합한 평가지표를 개발해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인력구조와 진료과정 및 진료결과부문에서 총 23개 항목을 평가하며, 각 평가지표 점수를 종합(평균 입원진료비 제외)해 의료기관별 평가등급을 5개 등급으로 구분하는 방식이다.

구리병원은 '대장암 가족력 확인 비율', '수술 후 8주 이내 항암 화학 요법 시행률', '권고된 항암화학 요법 시행률' 등의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구리병원은 1995년 한양대 구리병원으로 개소해 지난해 개원 17주년을 맞았다. 앞서 병원은 지난 2011년 5월 심평원에서 발표한 '3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수술 생존률 평가'에서도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작년 12월에는 구리지역 시민의 건강증진과 구리시 '코스모스축제 건강한마당' 의료지원 등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양주시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제 민 학생기자

ashton17@hanyang.ac.kr

 

20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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