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연수강좌’ 개최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서울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다음과 같이 여덟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위장관’을 주제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이오영 한양대 내과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병원 양선영 교수가 ‘진단이 애매한 검진 위내시경 소견’ ▲한림대학교병원 이상표 교수가 ‘위산 관련 질환의 새로운 치료 약제’ ▲강보경 한양대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비종양성 장질환의 영상소견’ ▲이강녕 한양대 내과학교실 교수가 ‘비종양성 장질환의 내시경소견’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간, 담도, 췌장’을 주제로 구성된 두 번째 세션은 유교상 한양대 내과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대원 한양대 내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C형 간염 치료 따라 잡기’ ▲원광대산본병원 손원 교수가 ‘최근 간세포암종 치료 따라 잡기’ ▲윤재훈 한양대 내과학교실 교수가 ‘췌장의 낭성종양에 대한 임상 가이드라인’ ▲서울아산병원 송태준 교수가 ‘중재적 내시경초음파시술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전대원 교수는 “국민들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다양한 소화기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위장관, 간, 담도, 췌장 등 소화기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방법과 새로운 치료 약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과 내과분과전문의 연수평점 3점이 주어진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병원 내과사무실(02-2290-836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