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성 국제회의실’ 제막식 성황리에 열려 10월 2일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개최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한양대학교는 지난 10월 2일(화)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임우성 국제회의실’ 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임우성 국제회의실은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층에 마련된 대강당으로, 세창의료재단 우성여성병원 이사장인 임우성 동문(의예 73)의 기부로 리뉴얼된 공간이다. 강의, 학술세미나, 국제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은 최동호 외과학교실 교수(의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영무 총장의 축사,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의무부총장)의 축사, 임우성 동문의 인사말,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행사 등의 순으로 열렸다. 임우성 동문은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참 의료인으로 인류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한양인이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0월 2일(화)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열린 ‘임우성 국제회의실’ 제막식에서 임우성 동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임우성 국제회의실’ 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무 총장, 임우성 동문 배우자, 임우성 동문, 김종량 이사장 ▲‘임우성 국제회의실’ 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