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2018년 하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정년퇴임자 8명 전원에게 공로패 수여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한양대병원 8월 28일 '2018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하고 정년퇴임자 8명 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8월 2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 조영완 경영지원국장, 전헌효 운영지원국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감사를 전하고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광현 교수는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금의 한양대학교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인생에서 못다 이룬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양대학교병원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8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