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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
조회 1212 2018-11-23 15:01:07

 

한양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

총 98점으로, 전체평균보다 높은 점수 받아

디지털뉴스팀 

http://www.hanyang.ac.kr/surl/jO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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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한양대학교병원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98점을 받았다. 이는 종합병원 전체평균 69.2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6.7점보다 높은 점수다.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장)는 “중환자실은 중증의 환자를 24시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의료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본원은 지난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증축 개소하여 음압 격리실을 포함한 응급 중환자실을 추가 신설하는 등 중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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