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보건관리전문팀,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수상 백은미 계장 ‘다각적인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주제 발표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보건관리전문팀이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조주간’ 행사에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보건관리전문팀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조주간’ 행사에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건관리전문팀 백은미 계장이 보건관리전문기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다각적인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해 얻어낸 성과이다. 수상과 관련해 백은미 계장은 “보건관리 사업장 중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회사의 화학물질 관리프로그램과 건강증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사업장을 만든 결과 타기관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매년 7월 첫 번째 주에 개최하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조주간’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안전보건공단이 공동으로 직장에서의 사고 및 사망사고를 줄이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