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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교수 ‘삼진 병원 봉사상’ 수상
조회 872 2018-11-23 14:23:49

 

2018/05/24 한양뉴스 > 교수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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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교수 ‘삼진 병원 봉사상’ 수상

경기 동부 지역 응급의료체계 기틀 마련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디지털뉴스팀 

http://www.hanyang.ac.kr/surl/p8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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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교수

 

김창선 응급의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학과)가 지난 5월 16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경기도 병원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삼진병원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 제정된 삼진 병원 봉사상은 경기도 병원회와 삼진제약에서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국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경기도내 의료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경기도 병원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창선 교수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여러 공적 사업에 참여해 사업을 주체적으로 수행하면서 경기도 동부 지역의 응급의료체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김 교수는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전달 체계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연구와 사업을 수행하면서 경기도 지역 주민 보건 의료 향상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으며 소방 구급대 및 주변 병원들과 지역 기반 협의체를 구성해 병원 전 단계 및 병원 간 환자 이송에 있어 지역 중심 응급의료전달 체계를 확고히 하는데 큰 공로를 기여했다.


김창선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7년부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조교수로 근무 중이다. 또한 그는 경기도 양평소방서 위촉 자문교수 및 감염방지 위원, 대한응급의학회 수련위원회와 간행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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