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항결핵제 부작용’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3월 29일 오전 1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 29일 오전 1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항결핵제 부작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현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일차 결핵약제에 대한 부작용과 대처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본 강좌에서는 결핵약제의 부작용 증상 및 대처방법과 다제 내성 결핵에 적용하는 최신 약제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이현 교수는 “결핵은 여러 종류의 약제를 장기간 복용해야 하므로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다”면서 “환자가 약제를 불규칙하게 복용하거나 임의로 중단하는 등의 행위로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결핵 약제에 대한 부작용과 대처방법을 알아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좌는 결핵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02-2290-9061)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