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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교수, 그레이브스안병증 발병기전 밝혀
조회 2152 2018-04-09 13:59:54

 

2017/11/15 한양뉴스 >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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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교수, 그레이브스안병증 발병기전 밝혀

국제학술지 ‘갑상선’ 표지논문 선정

디지털뉴스팀 

http://www.hanyang.ac.kr/surl/G1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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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교수

유성훈 내과학교실 교수가 G4 면역글로불린 항체가 늘면 그레이브스병(갑상선기능항진증) 합병증인 그레이브스안병증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이성진 한림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본 연구결과(논문명 : G4 면역글로블린 항체가 그레이브스안병증(갑상선 안병증)에 미치는 임상적 의미)는 미국갑상선학회지인 ‘갑상선(Thyroid)’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브릿지경제 10월 18일 자 기사에 따르면, 유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안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고,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훈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스웨덴 웁살라대 의대(Uppsal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에서 연수했다.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수석부총무, 대한노인병학회 보험법제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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