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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중환자실 확장 개소
조회 1417 2018-04-09 13:58:35

 

2017/11/07 한양뉴스 > 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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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중환자실 확장 개소

응급 중환자들에게 최적의 응급치료 제공 위해 확장

디지털뉴스팀 

http://www.hanyang.ac.kr/surl/J0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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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개소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뇌출혈, 중증 외상, 중독 등 증가하는 응급 중환자들에게 최적의 응급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중환자실을 확장하고 지난 11월 6일 본관 6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2병상의 음압 격리실을 포함한 1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추가로 신설하고 모든 병상에 감염관리 최적의 시스템인 펜던트를 설치했다. 또한, 급속혈액주입기, CRRT 등의 첨단 응급장비들을 도입해 권역 내 응급 중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는 “본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심장마비, 뇌졸중, 중독질환 등 응급 중환자 치료에 최적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증축으로 권역 내에 더 많은 중증 응급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응급 환자 맞춤형 시설 및 장비, 인력을 갖추고, 지상 5층 건물로 증축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1월 6일 본관 6층에서 열린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중환자실 확장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리본 컷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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