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수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선정 척추·골다공증·강직성 척추염 분야 우수 연구업적 인정받아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박예수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Marquis Who’s Who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른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예수 교수는 척추, 골다공증 분야와 류머티즘 질환 분야의 희소 질환인 강직 척추염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 분야에서는 2017년 유럽골다공증학회(European Calcified Tissue Society, ECTS)에서 좌장으로 초청받고, 대한골다공증학회의 학회장으로 아시아 골다공증 연합(Asian Federation of Osteoporosis Societies, AFOS)의 주요 멤버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박예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Johns Hopkins 대학에서 연수했다.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차기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차기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감사, 골절학회 편집위원, 대한정형통증학회 학술위원, 대한척추손상학회 이사, 대한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이사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