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 '치매 토크콘서트' 개최 9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캠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열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한양대학교병원은 9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치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치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김승현·김희진 신경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와 최호진 신경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가 배우 박철민 씨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대담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한치매학회와 한국치매가족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름다운 기억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의 조기진단 및 치료의 필요성을 알려 치매를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