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국제 심포지엄’ 개최 9월 14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오는 9월 14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간암’과 ‘재생의학 줄기세포’를 주제로 구성했다. ‘간암’을 주제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Jesper Anderson 교수(클리버그센터)와 이주석 교수(코펜하겐대학)가 좌장을 맡고 △Jens Marquardt 교수(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가 ‘환자 유래 간암 모델을 이용한 간질환 치료’ △서대관 박사(㈜마크로젠)가 ‘SRNA 시퀀싱을 이용한 임상 적용’ △우현구 교수(아주대의대)가 ‘간암 유전체군을 이용한 간질환 연구’ △Luis Quiroz 교수(메트로폴리탄자치대)가 ‘EMT를 이용한 GDF11의 간암 치료 작용’ △이윤한 교수(계명의대)가 ‘WEE1 유전자를 이용한 간암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최호순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와 이상훈 교수(한양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가 좌장을 맡는다. 정재민 교수(한양의대 외과학교실)의 ‘화합물을 이용한 환자 유래 간세포 리프로그래밍’을 시작으로 △김승현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가 ‘루게릭병의 세포치료’ △이상훈 교수(한양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가 ‘Lin28을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 △박석희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가 ‘3D 프린팅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치료’ △이승범 박사(한국원자력의학원)가 ‘장(intestine)유래 오가노이드’를 주제로 강의한다.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센터장 최동호 외과학교실 교수)’는 간 세포와 간질환에 대한 연구로 과학발전과 인류건강에 이바지 하고, 국제적인 간 연구의 선도적인 연구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설립된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이다. 최 교수는 “최근 줄기세포와 재생의학 분야에서 많은 성과들이 나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연구들을 국내외적으로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02-2220-0647)로 연락하면 된다. ▲제1회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