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8월 8일 자 기사에 따르면, 8월 7일 서울송도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 동문은 “지금의 무더위가 영원하지 않는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면 더 좋은 미래가 다가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병원 브랜드 이미지 국내 1위를 완성하고, 세계최고의 대장항문 병원이 되겠다는 병원 비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종균 이사장을 비롯해 나현재 전 병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동문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미네소타대학병원 대장항문학과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연수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