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호 교수 성동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 2년간 구급대원 응급처치 교육 및 훈련 등 평가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
▲8월 4일 오전 성동소방서 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성회 서장(좌)과 임태호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성동저널) 한양대 임태호 응급의학교실 교수가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해 8월 4일 오전 성동소방서 서장실에서 위촉식이 열렸다. 임 교수는 향후 2년간 성동소방서에 월 2회 이상 방문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교육과 훈련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성동저널 8월 4일 자 기사에 따르면, 임희숙 구급팀장은 “구급지도의사를 위촉함으로써 구급대원들이 친절함과 함께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119구급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