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7월 1일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7월 1일 본관 3층 강당에서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마다 3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이강녕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가 ‘Optimal Strategies to Gastrointestinal Subepithelial Lesions’ △조수경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통풍의 최신지견’ △박진규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가 ‘실수하기 쉬운 심전도 소견’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유성훈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임신성 당뇨병 관리의 최신 지견’ △엄지은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암성통증관리-마약성 진통제를 중심으로’ △박동원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잠복결핵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좌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과 내과평생교육 연수평점 3점이 주어지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과사무실(02-2290-836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