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지용배 교수(이비인후과학교실)가 지난 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입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입은 다양한 외부 물질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이며 먹고 말하는 등의 삶에 있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입안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여러 질환이 생기기도 하며 그로 인해 작은 질환이라도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지 교수는 “입안에 생기는 질환은 바이러스, 세균등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이 있는가 하면 특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들도 많이 있고 종양이 생기기도 하여 건강의 큰 위협이 되기도 한다”면서 “다양한 원인에 의한 입병은 전문의 진찰이 필수적이며 경미한 질환의 경우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쉽게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만성화된 경우에는 오랜 시간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입병에는 선천적인 질환에서부터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질환,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 삶을 위협하게 되는 암까지 다양하다.
지 교수는 “다양한 입병 질환의 적절한 진단이야말로 입병을 낫게 하는 첫 단계이며 이를 위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때로는 혈액검사나 조직검사가 필요로 하므로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용배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3일 구리보건소에서 '입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입은 다양한 외부 물질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이며 먹고 말하는 등의 삶에 있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입안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여러 질환이 생기기도 하며 그로 인해 작은 질환이라도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지 교수는 “입안에 생기는 질환은 바이러스, 세균등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이 있는가 하면 특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들도 많이 있고 종양이 생기기도 하여 건강의 큰 위협이 되기도 한다”면서 “다양한 원인에 의한 입병은 전문의 진찰이 필수적이며 경미한 질환의 경우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쉽게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만성화된 경우에는 오랜 시간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입병에는 선천적인 질환에서부터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질환,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 삶을 위협하게 되는 암까지 다양하다.
지 교수는 “다양한 입병 질환의 적절한 진단이야말로 입병을 낫게 하는 첫 단계이며 이를 위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때로는 혈액검사나 조직검사가 필요로 하므로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용배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3일 구리보건소에서 '입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