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김승현(의대·의학) 교수의 연구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연구사업 중 최우수연구로 평가된 18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김승현 교수는 ‘PARP-1 억제효과를 갖는 신규 후보약물 개발 및 뇌졸중과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전임상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우리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양대병원 난치성 신경계 세포치료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서울시 성동구 치매지원센터 센터장, 한국루게릭병협회 학술이사, 대한치매학회 총무이사, 대한신경과학회 고시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s (c) 2016 Hanyang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