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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교수팀 대한고관절학회 우수논문상
조회 1863 2016-02-17 14:28:31

 

김영호 교수팀, 대한고관철학회 정기총회에서 고관절 주위 골절환자 치료 관련 우수 논문상 수상

지난 11월 18일 카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제26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우리대학 구리병원 정형외과 김영호 교수(의대·의학)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의 제목은 ‘고관절 주위 골절환자에서 알렌드로네이트 투여 후 복용 지속성 및 골밀도의 변화’로 본문에서는 골다공증이 동반된 고관절 주위 골절의 경우 알렌드로네이트 처방률과 복약 지속률이 낮으므로 적극적인 골다공증 치료제의 처방과 지속적인 복약을 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알렌드로네이트 투여 후에도 대퇴 근위부 골밀도에 경도의 감소가 있었으나 고관절 골절 수술 후 알렌드로네이트의 투여는 급격한 골밀도 감소 예방에 기여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교수는 우리대학 의과대학을 1979년에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Sheffield University, Northern General Hospital(Sheffield), Wrightington Hospital(Wigan), Princess Elizabeth Hospital(Exeter) 연수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과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김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고시위원장,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국제정형외과 및 외상학회 정회원, 아시아-태평양 인공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동욱 취재팀장sdwjoa@hanyang.ac.kr

 

2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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