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의대생으로 구성된 ATMAN은 이제 근 40년을 바라보고 있는 축구 동아리로서, 구성원들끼리 즐겁게 축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희 ATMAN은 공부에 짓눌려 만나기 힘든 학기 중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한 번씩 꼭 만나 축구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의대생활의 오아시스와 같은 동아리입니다. 축구를 마친 뒤에는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하며 동아리원들간의 우애를 다지고 있습니다.
방학에는 메디컬리그라는 전국 의대 축구대회에 참가합니다. ATMAN은 전국 41개 대학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 있는 팀입니다. 대회에 앞서 한 달 정도 준비기간을 가지는데 저희 동아리는 코치를 선임하여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안가까워질래야 안가까워질수가 없는 축구동아리, ATMA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