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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교수, '발달장애인 지원 성과보고대회'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조회 3062 2019-12-18 1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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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교수가 지난 12월 9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개최한
‘2019년 발달장애인 지원 성과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포상함으로써 사업 담당자 및 제공기관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우수사례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현경 교수는 발달장애인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장애인복지 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재 소아청소년과장이자 신생아중환자실장인 박 교수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의 신생아중환자실 치료비는 대부분 지원을 받고 있으나,
퇴원 후 발달 및 재활치료는 아직까지 의료사각지대”라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인 본원에서는 미숙아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치료를 목표로
환자중심 치료는 물론, R&D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15년부터 한양발달의학센터(센터장 안동현)를 운영해온 한양대학교병원은 2016년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된 이후
행동발달증진센터를 개설해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토탈 케어 솔루션’이라는 목표로 소아정신건강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소아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 언어치료사, 심리치료사, 물리치료사 등의 의료진들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다학제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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