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사진 동아리 YOUNG은 의과대학의 역사만큼이나 긴 전통을 가진 동아리입니다.
흑백 필름 사진을 찍는 동아리로, 신입생들이 작품을 내는 신인전, 모든 동아리원들이 참여하는 정기전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 내의 8개 의과대학과 연합하여 매년 사진전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학교 간 교류를 합니다. 동아리방 내에 직접 현상과 인화를 할 수 있는 암실이 있으며, 단체 출사와 1년에 1회 있는 사진 강의를 통해 사진에 대해서도 더 깊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진 활동 외에도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동아리원과 동아리를 거쳐 간 선배들 사이의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MT는 신입생들이 떠나는 영영엠티, 여름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여름엠티(라기보단 여름 여행), 가을에 모든 동아리원들이 참여하는 가을엠티가 있으며 이 엠티들을 통해 배꼽을 실종시켜 드립니다. 사진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재미있게 동아리 생활을 할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찾아오시길 바랍니다.